[9월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중공업 1주 52,000원~60,000원 9.7~8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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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모주 청약일정] 현대중공업 1주 52,000원~60,000원 9.7~8 신청

MZ세대 경제 재테크 공부

by Wany(와니) 2021. 9. 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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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021년 9월 공모주 일정 중 하반기 IPO 대어입니다. 공모주식은 전량 신주발행으로 친환경 선박연구와 기술개발 투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조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집니다. 공모청약일은 9월 7일~8일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공모가액은 5만 2000원~6만 원 범위로 설정되어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 하나금융 KB증권, 대신증권, DB증권, 신영증권이다. 총공모주식은 18,000.000주입니다. 

현대중공업 최근 동향

한국조선해양 머스크와 손잡고 친환경 선박 시대 이끈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사와 손잡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 선박 건조에 나섭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덴마크 머스크와 1만 6,000 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조 6,474억 원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4척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대형선으로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머스크가 지난 6월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소형 컨테이너선을 한국조선해양에 시범적으로 발주한 이후, 본격적인 메탄올 추진 선대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해운업계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머스크는 이번 선박 발주로 기존에 운영하던 노후 컨테이너선을 일부 대체해 연간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100만 톤가량 저감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대형 컨테이너선에 메탄올 추진 엔진을 탑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머스크사와 메탄올, 암모니아 등 대체 연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 지부장은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을 믿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노동조합도 안전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무결점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총 25척의 메탄올 추진 선박을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 갖어

현대중공업 노사가 30일(월) 오후 울산 본사에서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갖고, 2021년 단체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상견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 조경근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소개 및 인사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을 협의했습니다.

한영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재가 인상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노사가 힘을 합치면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마며, “예년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노사가 양보와 대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교섭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착시켜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호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조합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교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경근 지부장도 “내년 창사 50주년을 앞두고 이번 단체교섭이 노사가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304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산출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2021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7월 2019·2020년 2년 치 단체교섭을 타결한 이후 안전·영업·생산 등에서 회사 재도약에 적극 협력하고 있어, 올해는 지난 몇 년간의 단체교섭과 다른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019·2020년 교섭 타결 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노사 선언’을 갖고 신뢰와 협력으로 조선해양산업의 발전과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이달에는 ‘노사 공동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식에 조경근 지부장이 직접 참석해 “노동조합도 안전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무결점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일감 확보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9월 공모주 청약일정 중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중공업 1주 52,000원~60,000원 9.7~8 신청 일정 소개해드렸습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 하나금융 KB증권, 대신증권, DB증권, 신영증권입니다.  청약일정에 맞춰 미리미리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준비하시고 경쟁률 확인하신 후 증권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모든 증권사에 계좌 개설하고 공모 준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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