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현황 및 빈자리 접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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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현황 및 빈자리 접수 일정

MZ세대 경제 재테크 공부

by Wany(와니) 2021. 8. 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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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접수기간은 21.8.9.(월)부터 8.13.(금)까지 정기접수를 5일간 진행했습니다. 2021년 접수인원은 총 276,982명으로 (1차만 122,032명, 2차만 23,440명, 1.2차는 131,510명)으로 나타났고 1차 2차 1.2차 동시 접수자가 각각 포함된 접수인원 1차 시험 253,542명 2차 시험은 154,950명으로 2020년에 비해 1차 39,606명 2차 25,875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 접수 현황은 남성과 여성 비율이 5.5:4.5 비율로 분석됩니다.

지부 지사별 접수현황을 보면 서울 지역이 약 10만 명이 접수했고 경기 7만 명 부산 3만 명 대구 2만 3천 명 대전 충북 충남 순으로 접수인원이 파악됩니다. 최근 들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자리 원서접수 기간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달라진점이 있습니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10일간의 원서접수 기간에만 시험 접수를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시험부터는 5일간의 정기 원서접수 기간 시행 후 환불자에 대해서만 빈자리 접수를 도입했습니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하니 조기마감에 주의하면서 시험 접수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정기 원서접수기간 종료 후 환불자 범위 내에서만 선착순으로 빈자리 원서접수를 실시(조기마감될 수 있음 주의)
응시수수료 환불 방법(인터넷으로만 신청)
- 전액 : 접수기간 내 환불요청시
- 60% : 2021. 8. 14(토) ~ 8. 20(금)까지
- 50% : 2021. 8. 21(토) ~ 10. 20(수)까지
- 환불신청기간 이후 환불 불가

부동산 중개보수료 개편안 논란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편안 세 가지를 놓고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해 토론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1안과 공인중개사가 지지하는 3안이 대립하는 가운데 2안은 매매의 경우 2억~9억 원은 0.4%, 9억~12억 원은 0.5%, 12억~15억 원은 0.6%, 15억원 이상은 0.7%의 상한 요율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2안이 확정된다면 9억 원짜리 집을 살 때 수수료 상한은 현행 81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15억 원짜리 집을 사면 수수료 상한이 1350만 원에서 1050만 원으로 300만 원 내려가게 되어 상한선을 낮추는 게 핵심적인 사안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 수수료율은 세 가지 안 모두 최대 상한 요율이 0.8%에서 0.6%로 내려가고, 3억~6억 원 상한 요율은 0.4%에서 0.3%로 인하된다. 유력 안(2안)은 1억~9억 원 0.3%, 9억~12억 원 0.4%, 12억~15억 원 0.5%, 15억원 이상 0.6%로 상한 요율을 책정했다고 알려집니다.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현황 및 빈자리 접수 일정을 알아봤습니다.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서 중개업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https://wanystudy.tistory.com/9

 

2021년 중개보수 개편 방향과 공인중개사시험 상대평가 도입 시기

2021년 8월 20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내용을 살펴봅시다. 3가지의 큰 변화가 있습니다. 10억 매매 시 400만 원 중개보수 인하와 매매 임대차 간 역전 현상을 해소하고

wanystud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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