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비전 기후변화와 국가온실가스 감축 전략 그리고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15회) (Environment & Energy Tech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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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비전 기후변화와 국가온실가스 감축 전략 그리고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15회) (Environment & Energy Tech 2

MZ세대 이슈 팩트체크

by Wany(와니) 2021. 8.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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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비전 선언 배경

지난해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50 장기저탄소 발전전략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 선포했는데요 국제사회는 지난 2015년 채택한 파리협정을 통해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내 나아가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거라고 하네요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5대 방향은 첫번째는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 수소의 활용 확대이고, 두 번째는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입니다. 세 번째는 탈탄소 미래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이고, 네 번째는 순환경제로 지속 가능한 산업 혁신 촉진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 생태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하는 것입니다.

주요 산업 부문별 전략은 에너지 공급은 화선 연료 발전 중심의 전력공급 체계를 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 공급체계를 전환하고 연료전지와 철강 석유화학 그리고 수소차와 도시가스 대체 등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탈탄소 미래기술 상용화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정의

탄소중립은 대기 중 이산화 탄소 농도가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넷-제로(net-zero)라고도 합니다. 우리들의 활동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는 것을 탄소중립이 달성되었다고 한다는군요.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숲 복원 등으로 흡수량을 증가시키거나 기술을 활용하여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 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약 25% 감축, 2070년에 탄소중립 달성 필요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현황 및 전망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서 1850~1900년 대비 2017년 기준 약 1℃ 상승한 것으로 관측되며, 이는 인간 활동에 기인한 것임이 확실하다고 발표하였고 아울러, 인간 활동에 의한 인위적인 온난화는 10년 당 0.2℃의 온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속도로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030년에서 2052년 사이에 1.5℃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음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온도는 지난 100여 년간 지구 평균 온도(1℃) 보다 높은 1.8℃ 상승하였으며, 특히 최근 30년간 사이에 1.4℃ 상승하는 등 지구온난화 경향이 근래에 더 심각해졌으며, 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2℃ 상승 억제와 비교해 1.5℃ 이하로 상승을 억제했을 때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 상승 시 생태계와 인간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지만, 1.5℃ 상승 억제 시 그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온실가스 감축 전략

세계 각국은 2015년 12월 파리협정 채택 이전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를 유엔에 제출했으며 우리나라는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감축 목표로 제출했습니다. 이에 2021년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앞두고 2020년까지 이를 갱신하고 합의하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15회) 개요

한국 환경 및 에너지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9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COVID-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환경 에너지 분야 200여 국내외 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간/장소 : 2021. 9. 1(수) ~ 3(금) 3일간
개최 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1, 2A홀
전시규모 : 200개사 600 부스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국제신문 /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
주요 내용
- 공공내수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상담회
- KOTRA 수출상담회, 베트남 진출 상담회, 중화권 진출 상담회, 물산업 부산기업 상담회
- [그린뉴딜 특별관] 2021 우리함께 탄소중립, 우리함께 RE100
- 체험행사(친환경 전기차 투어지 시승행사, 친환경 제품 및 업사이클링 체험행사, 스탬프투어 등)
-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 산업 세미나 등
SNS채널 :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검색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의 특징

국내 최초 최대 환경 에너지 통합 전문 전시회로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에 가장 적합한 환경 에너지 산업 전시회입니다. 참가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유망 바이어 초청 확대로 수출상담회 및 동남아 지역 관계자 들과 만남을 주선하고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공공내수상담회 및 6개 발전공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그린 뉴딜 특별관을 운영해 도시 공간 녹색전환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및 녹색산업 생태계분야를 홍보하고 산업 전문 학술대회 세미나 등 산학연 관계자 현장상담도 이어진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바일 무료입장권

현장에서 등록카드 작성 후, 아래의 입장권을 출력 또는 핸드폰으로 보여주시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린뉴딜 특별관

[2021 ENTECH] 우리함께 탄소중립, 우리함께 RE100
그린뉴딜 성공과 공공기관 및 사민사회와의 협력, 그리고 개별 단체의 맞춤 사업개발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
일 시 : 2021.9.01.(수)~03일(금)
장 소 : BEXCO 제1전시장 내 특별관(C23)
주 최 : 우리집햇빛발전소특별전조직위원회, 한국에너지전환지원센터,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주 관 :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 한국수자원공사
후원 :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 KOICA,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등

COVID-19 대처 방역 단계별 입장 절차

1
(건물입장)
제1전시장 건물 입장
ㅇ 출입자 발열체크
ㅇ QR코드 등록(또는 방문지 작성)
ㅇ 마스크 상시착용 안내
ㅇ 운영장비
- 열화상카메라, 공간살균워터젯, 손소독제
2
(등록)
관람객 등록, 입증 수령 (로비)
ㅇ 전시회 출입등록: 핸드폰앱, 서면작성
ㅇ 출입증발급(택일)
* 비대면(직접출력), 대면(발급지원)
ㅇ 운영비품: 손소독제, 동선스티커
3
(전시장
입장)
관람객 입장 (전시1홀 입구)
ㅇ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안내
ㅇ 인원에 따라 입장 조절 시행
ㅇ 운영장비: 발열체크 게이트, 손소독제
4
(전시관람)
전시회장내(1‧2A홀)
ㅇ 장내 관람객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ㅇ 마스크 상시 착용, 건강거리 유지
ㅇ 전시장내 식음료 섭취 제한
ㅇ 부스 사이 통로: 4m 이상 간격 구성
ㅇ 전시장내 주기적 환기 시행
ㅇ 운영비품: 손소독제 비
5(퇴장) 전시회 퇴장(제1전시장 2A홀 출구)

탄소중립을 지켜야 하는 이유
탄소중립 비전 기후변화와 국가온실가스 감축 전략 그리고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15회) (Environment & Energy Tech 2021) 개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해수면 상승뿐만 아니라 기상이변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지 않은 장마와 일찍 물러간 더위도 지구가 한계점에 다다른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린 뉴딜의 성공과 범국가적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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