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위드코로나 시점] 국민들 11월 원해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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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위드코로나 시점] 국민들 11월 원해 팩트 체크

MZ세대 이슈 팩트체크

by Wany(와니) 2021. 9. 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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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부터 정리합니다
정은경 청장은 10월말 접종 완료가 적용을 검토할 수 있는 전제이다라고 언급하였으며, 10월말을 적용 시점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9월 7일자 연합뉴스 등, “정은경 위드 코로나 10월 말이면 가능할 것” 관련)

□ 기사 주요내용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고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을 10월 말로 예측한다는 다수 기사가 보도됨

□ 설명 내용

○ 정은경 청장은 “10월 말 접종 완료가 되면, 적용에 대해 검토가 가능한 전제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적용 시점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이는 10월 말에 즉시 전략 전환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방역 전략 전환(단계적 일상 회복)의 정확한 시기를 현시점에서 예단하기는 어려우며, 전략 전환의 중요한 전제조건 중 하나인 예방접종률 목표가 달성될 경우 해당 시점의 유행상황 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전략 전환 시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사 보도 내용 점검

정 청장은 이날 "위드 코로나의 적용 시기가 고령자 90% 이상, 성인 80% 이상 백신 접종 이후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기준이라면 언제쯤 위드 코로나 적용을 예상할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질의에 대해 "10월 말까지는 최대한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일단 (10월 말부터는) 위드 코로나 적용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정 청장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소아 백신 계획에 대해 "9월 중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4분기 정도부터 접종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5~11세 소아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유효성·안전성 입증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아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부스터 샷'으로 불리는 백신 3차 접종 계획에 대해서도 "3차는 mRNA 백신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다만 "아직은 영국·미국 등에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지 않고 있다"며 "그쪽 나라들의 임상적인 결과나 데이터들을 좀 더 면밀히 보면서 세부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10월 말부터 위드 코로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반면, 국민들 다수는 11월 말부터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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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표자료

어제 하루 백신 접종 사상 최대 규모 (136만 회) 실시
- 화이자·모더나 백신 9.7(화)∼9.8(수) 일 약 580만 회분 도입 예정 -
- 예방접종 완료 후 ‘일상 속 코로나’로 전환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찬성-
- 이‧미용업 선제적 방역수칙 강화, 이용자 외 동행자 업장 방문 제한 권고 -
-안마업소 산발적 감염 지속, 지자체별 기본 방역수칙 현장 홍보 강화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이하 중수본)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성인남녀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6번째 코로나19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20.2%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53.1%는 '대체로 찬성한다'고 말해 전체의 73.3%가 '위드 코로나'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태세 전환 시점으로는 '11월 말 국민의 70% 이상 2차 접종이 완료되면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답변이 52.4%를 기록,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9월 말 국민의 70% 이상 1차 접종이 완료되면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응답도 30.3%나 나와, 많은 국민 들디 위드 코로나 도입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4.3%의 응답자는 '지금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답했다.
30세 미만의 보건 의료인이 21일 경희대병원에서 ’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전과 같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신규 확진 규모는 '하루 평균 100명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41.9%로 가장 높았다. 사망자 규모는 '연평균 1천 명 이하'가 62.1%였으며, 통상적인 계절 독감 수준인 '연평균 5천 명 이하'는 21.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응답자의 68.2%가 이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고 답했으며,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90.9%가 긍정적인 응답을 내놨다.
중수본은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대한으로 억제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며 "현재 영국, 미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 회복의 방향성과는 다른 인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을 논의할 때 함께 고민해야 할 대목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정책뉴스

방역당국 “16~24세도 백신 접종 90% 이상 감염 예 방 효과” 16~18세 98.4%, 19~24세 92.4%…“제한적 한계 있지만 높은 예방 효과 확인”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7일 “16~24세 학생 연령층에서도 백신 접종이 90% 이상의 매우 높은 감염 예방 효과를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 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단장은 “예방접종은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의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학생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완료 인구가 제한적인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초기 분 석에서 높은 예방 효과가 확인된 점은 의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16~18세, 19~24세 연령군에서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 방 효과를 분석했다”면서 “16~18세는 98.4%, 19~24세는 92.4%의 감염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16-18세 및 19-24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감염예방 효과(2021.8.1.∼8.29.)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초·중·고교 등교 확대 및 대학교 개강 등으로 대면접촉이 활발해 짐에 따라, 16~24세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안내와 함께 발생상황과 예방접종 효과를 발표했다. 먼저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대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19~24세였으며, 다음은 중·고등학생 연령인 13~18세이며 초등학생 연령대의 경우 가장 발생률이 낮았다. 또한 이 연령층의 환자 발생은 6월 하순인 26주 차부터 증가해 8월 중순인 33주 차까지 지속되다 가 이후 정체 또는 소폭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2주 동안 주요 집단발생은 총 19건으로 고등학교 9건, 대학교·학원 각 3건, 초등학교·중학교 각 2건이었는데, 집단발생 1건당 확진자수는 16.1명이었으며 사례 중 약 60%가 학교 또는 학원 내에서 발생했다.
특히 PC방과 코인 노래방, 학원 등 학교 외부 활동을 통해 감염돼 학내 및 다른 가족으로 전파하는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의 :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 보도대응팀(043-719-9368), 역학조사팀(043-719-7973), 검사분석팀(043-719-8141)

지금까지 10월 위드 코로나 시점 국민들 11월 원해 기사 보도자료에 대한 팩트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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