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 판매] 광주형일자리 사업 첫 양산 SUV 인터넷 노조 합의 캐스퍼 얼리버드 사전 예약방법

현대차는 14 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2만대 가까이 예약되었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 노사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캐스퍼'를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하기로 합의
현대차가 국내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첫 차종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되는 캐스퍼를 소비자 직거래(D2C) 방식으로 판매하자는 사측의 제안 수용
현대차 단체협약에는 차량 판매 방식에 대해 노동조합과 협의하기로 하는 조항이 포함 합의는 GGM이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광주 광산구 공장에서 생산하는 외부 생산 차량이라는 점이 고려

영업직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현대차 판매위원회(판매노조)는 그동안 영업점 매출 감소와 직원 감축 등을 우려하며 D2C 판매 방식을 반대

다만 이번 온라인 판매와 관련해 노사는 D2C 판매로 이뤄지더라도 고객이 판매사원을 추전하면 해당 사원의 실적으로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

위탁생산 차종에 대해(캐스퍼) 온라인 판매에 대해서는 합의
이번 합의가 캐스퍼 차종에 국한한 것으로 인터넷 판로 개방이 아니고 노조와 충실한 협의 없이 온라인 판매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

-전국 1,400여곳 블루핸즈 중 일부 인도장으로 활용 가능성
현대자동차가 광주글로벌모터스를 통해 위탁생 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 판매하기로 결정
고객 인도 장소로 블루핸즈를 활용하는 방안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4일 캐스퍼의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15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
사전예약은 별도의 캐스퍼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정식 계약을 완료하면 순서에 따라 차량을 배송
현대차는 노조와 협의한 결과 GGM이 위탁 생산하는 캐스퍼 차종에 한해 온라인 판매
다른 공장에서 생산 출고하는 차량의 온라인 판매 계획은 없고, 캐스퍼에 한해서만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
캐스퍼는 현대차 브랜드를 달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계약부터 결제, 인도까지 완료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첫 적용 차종
현대차는 기존 전시장이 아닌 별도의 오프라인 인도 장소로 서비스 네트워크인 '블루핸즈'를 고려 중
캐스퍼는 차체는 길이 3,595㎜, 너비 1,595㎜, 높이 1,575㎜, 휠베이스 2,400㎜의 경형 SUV다. 동력계는 1.0ℓ MPI 엔진, 1.0ℓ T-GDI 엔진 두 가지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200만~1,700만 원으로 예상
캐스퍼 주문과 인도를 위해 별도 장소와 절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프레스데이를 통해 공개 예정

 

9.14. 기준 사전예약방법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 판매, 광주형일자리 사업 첫 양산 SUV 인터넷 노조 합의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공개된 캐스퍼 디자인은 정말 이쁘네요. 첫 온라인 판매 시작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